‘귀멸의 칼날’을 통해 알게 된 다자이후와 카마도 신사 성인이 된 후, 제작된 애니메이션 중에 가슴을 뛰게 만든 메가 히트작 ‘귀멸의 칼날’을 감상한 후,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위치한 ‘카마도 신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내가 직장인 2년차인(이제 적응하여 여유가 약간 생긴) 2016년 연재를 시작하여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들이 나올 때마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최근까지도 거대한 스케일의 후속 극장판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개봉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뒤흔들고 있기에, 2026년 현재인 지금까지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후쿠오카 출신이라는 점과 후쿠오카에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성(姓)인 ‘카마도’신사가 있어, ‘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통해 알게 된 '긴잔 온천'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준 세계적인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감상 한 후 대한민국 온천만 알고 있던 저에게 일본 온천에 대한 환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신들의 온천장인 ‘아부라야’와 밤이 되면 화려한 등불이 켜지던 기기묘묘한 거리 풍경이 실제 일본의 전통 온천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소문을 듣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일본 애니메이션 하면 손꼽히는 이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긴잔 온천에 대한 기사와 여행 후기, 유튜브 영상 등을 찾아보며 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마을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자료를 찾아볼수록 하얀 눈이 소복이..
‘슬램덩크’를 통해 가슴에 품게 된 가마쿠라저는 학창 시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슬램덩크’를 통해 일본의 가마쿠라라는 도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강백호가 가마쿠라코코마에역 앞 건널목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던 오프닝 장면, 그리고 산왕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은 제 청춘의 한 페이지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왼손은 거들 뿐"은 슬램덩크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다 알고 계시죠?^^) 그 뜨거웠던 열정의 순간들이 실제 일본 가나가와현의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곳은 늘 제게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최근 2023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흥행과 더불어 2026년인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으로 꼽히는 ‘슬램덩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
‘원령공주’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야쿠시마 저는 학창시절인 2003년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원령공주’를 감상한 후 야쿠시마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비롭고 웅장한 숲이 실제 일본의 야쿠시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26년 ‘원령공주’가 재개봉하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에 야쿠시마에 대한 기사와 여행 후기, 유튜브 영상 등을 찾아보며 이 섬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자료를 찾아볼수록 울창한 원시림과 이끼로 뒤덮인 숲, 맑은 계곡과 거대한 삼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다른 여행지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자연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조몬스기 트레킹이었습니다. 왕복 약 10시간이..